구글 트렌드

박소현 아나운서 꼬꼬갓 고수진 12월 결혼 발표! 2년 열애 끝 결실 맺는 게이머 커플의 달콤한 러브스토리

마스터 지프 2025. 9. 3. 16:19
반응형

박소현 아나운서와 꼬꼬갓 고수진

박소현 아나운서 꼬꼬갓 고수진, 오늘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 폭발

2025년 9월 3일, 연예계에 깜짝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KBS 박소현 아나운서(33세)와 프로게이머 출신 게임 해설가 '꼬꼬갓' 고수진(35세)이 오는 12월 14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박소현 아나운서', '꼬꼬갓', '고수진' 등의 검색어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배혜지 아나운서가 맺어준 인연, 게임으로 시작된 사랑

박소현 아나운서와 고수진 해설가의 만남은 의외의 인물이 주선했습니다. 바로 LCK 진행으로 유명한 배혜지 아나운서가 두 사람을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평소에 게임을 좋아해서 LCK 진행을 하는 배혜지 아나운서가 소개를 해줬다"며 만남의 계기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게임'이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가까워졌고,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박소현 아나운서와 꼬꼬갓 고수진 커플

박소현 아나운서가 밝힌 고수진에 대한 솔직한 마음

예비 신랑 고수진에 대해 박소현 아나운서는 "평소에 따뜻하고 2년 동안 꾸준히 다정하게 챙겨주는 점이 좋았다"며 "또 취미가 같은 점도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뉴스1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정했으며, 현재 주위의 축하와 축복을 받으며 예식을 준비 중입니다.

꼬꼬갓 고수진, 프로게이머에서 인기 해설가로

고수진은 '꼬꼬갓'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2013년 MIG 블리츠 소속으로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후, 현재는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해설가로 활동하며 게임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원거리 딜러(AD캐리) 포지션에서 활약했던 고수진은 은퇴 후 해설가로 전향하여 뛰어난 게임 분석력과 재미있는 해설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박소현 아나운서, KBS 대표 스포츠 아나운서

박소현 아나운서는 2015년 KBS에 입사한 후 다양한 스포츠 중계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실력파 아나운서입니다. 특히 '열린음악회', '진품명품'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얼굴로 자리잡았습니다.

게임에 대한 관심이 많아 LCK 관련 업무도 맡아오면서 자연스럽게 고수진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12월 14일 서울에서 소규모 결혼식 예정

두 사람은 오는 12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고수진은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시고 있다. 그만큼 예쁘게 잘 살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소현 아나운서 역시 "예쁘게 잘 살테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하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게임업계와 방송업계를 잇는 화제의 커플

박소현 아나운서와 꼬꼬갓 고수진의 결혼은 방송업계와 게임업계를 잇는 이색적인 만남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로서, 앞으로의 부부생활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e스포츠가 주류 스포츠로 자리잡아가는 상황에서, 이들의 결합은 상징적인 의미도 갖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관련 링크

반응형